(사)한국낚시협회 2018년 8월 임시총회 회의록

회의 일시 : 2018년 8월 23일 오후 2시~5시

회의 장소 :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 KTX산천 회의실

참석자 : 김정구(N.S), 정연화(HDF 해동조구사), 김오영(아피스), 심현보(심통낚시), 고장석(제이에스컴퍼니), 이용주(윤성/위임), 장의동(은성사/위임), 윤석환(바낙스/위임)

위임장 : 강봉렬(천류), 김무임(용성), 안승근(피싱그룹 만어), 최학모(한국다이와), 정영시(디럭스테크놀로지), 이수영(영규산업)

※ 참석 대상 26개사 중 위임장 포함 15개사 참석으로 과반수가 넘어 성원이 구성됨.

1. 인사말씀(정연화 공동회장님)

올여름은 날씨가 너무 더워 모두가 사업이 잘 안됐을 것으로 안다. 경기도 나빠서 다들 어려우실 텐데, 매스컴에서 낚시가 뜨다보니 몇몇 회원사들은 세무조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으로 가을을 맞아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기 바란다.

2. 정관 개정안 설명(오계원 사무국장)

별첨한 정관 개정안을 참석자들에게 배부한 후 내용을 설명함.

정관상 사무실 주소 변경 문제는 윤병용 전무가 사전에 법무사와 협의해 해결했음을 보고함.

현행 정관이 협회 현실과 맞지 않은 부분이 많아 단순히 몇몇 문구를 개정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다수에게 있었음.

김정구 공동회장이 일본낚시진흥회와 일본낚시용품공업회 정관을 참고하자고 제안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동의해 회의 당일에 정관을 개정하지 않고 내용을 더 검토해 보충하기로 결정함.

※ 회의 결과 : 일본낚시진흥회와 일본낚시용품공업협회 정관을 참고해서 사무국에서 새로운 개정안을 준비하기로 함.

3. 차기 회장 선출시기 및 방법에 관한 건.

김정구 : 아직 정해진 게 없으니까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게 좋겠다. 각자 의견을 밝혀주시기 바란다.

정연화 : 부회장단에서 추천 및 투표로 정하는 게 어떨까 한다.

장우동 : 상임부회장들의 추천을 받아서 후보를 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심현보 : 상임부회장과 부회장단 중에서 후보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김오영 : 창립 후 공동회장 체제인 3년 동안 틀을 못잡아서 답답하다. 두 분 공동회장께서 연임하시는 건 어떨까 한다.

김정구 : 인원수가 20~50명이 되더라도 이사까지 추천을 받아보자. 그 중에서 다시 투표해서 1등은 회장, 2등은 수석상임부회장으로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정연화 : 김정구 회장님 말씀처럼 우리 회의에 이사까지 참석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한다. 회장 선출도 이사까지 참여해서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차기 회의 부터는 참석대상자를 이사까지로 확대하자.

(일동 동의)

김오영 : 10월 회의 전까지 개정할 정관의 틀을 마무리해서 이사회를 열어서 처리하자.

김정구 : 이사들한테까지 메일을 보내 후보 추천을 1명씩 받아서, 그것을 합산해 후보를 정하자.

정연화 :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오늘 차기 회장 선출 방법을 정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정관을 만들어서 거기에 따르는 게 좋을 것 같다.

(일동 동의)

※ 회의 결과 : 앞으로 회의 참석자를 이사까지 확대하기로 하며, 회장 선출도 이사까지 포함하는 회의에서 하기로 함. 차기 회의인 10월 회의 전까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개정 정관의 내용을 사무국에서 정리하기로 함.

4. 기타 안건

(1) 내년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영문 명칭의 건

대회 심벌마크에 들어갈 문구를 ‘한국국제낚시박람회 in BUSAN’과 ‘한국국제낚시박람회 BUSAN’ 중에서 ‘한국국제낚시박람회 BUSAN’으로 하기로 함.

(2) 내년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주관방송사

한국낚시채널(FTV)와 한국낚시방송(Fishing TV) 2개 방송사 모두 하기로 결정함.

2018년 8월 23일

(사)한국낚시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