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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사)한국낚시협회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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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낚시협회 댓글 0건 조회 4,270회 작성일18-06-2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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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충북 음성 양덕저수지… 300명 참가, 10개사 후원사별 예선 입상자 30명 결승 진출, 박준규 선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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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사)한국낚시협회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지난 6월 3일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소재 양덕저수지에서 열렸다.



제1회 (사)한국낚시협회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지난 6월 3일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소재 양덕저수지에서 열렸다. (사)한국낚시협회(공동회장 김정구·정연화, 이하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한 선수 3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협회 소속 회원사 10개업체가 후원하는 예선전과, 예선전 입상자 30명이 1시간 동안 승부를 겨루는 결승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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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는 (사)한국낚시협회 소속 10개사가 후원하는 예선전과 예선전 입상자 30명이 진출하는 결승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0개 후원사별로 개별 시상이 이뤄진 관계로 본부석 주변이 상품으로 가득했다.



대회 당일 오전 4시30분부터 접수를 시작해 오전 6시30분에 개회식을 연 후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예선전이 치러졌다. 참가 선수 300명을 후원사 10개사가 30명씩 10개 구역으로 조를 나눠 후원사별로 관리 및 시상한 예선전은, 대상어 크기 상관없이 기준체장(15㎝) 이상 점수제로 치러졌으며 동점일 경우 최대어 순으로 순위를 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회가 진행된 3시간 동안 대상어인 붕어가 한 마리도 낚이지 않았다. 대회가 열리는 시기가 모내기철과 맞물려 있는 관계로, 대회 며칠 전부터 배수가 이뤄져 좋은 조황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긴 했지만, 참가선수 전원 노피시라는 초유의 사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결국 10개 조 모두 추첨을 통해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정했으며, 각 조 입상자 30명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결승전을 진행했다.

예선전 입상자에게는 후원사별로 2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시상됐으며, 1조인 HDF 해동조구사상은 1위 육요섭, 2위 박준규, 3위 배운기씨, 2조인 ㈜천류상은 1위 양병규, 2위 최종철, 3위 신석호씨, 3조인 ㈜N·S상은 1위 이은배, 2위 최우혁, 3위 정인삼씨, 4조인 한국다이와상은 1위 이성주, 2위 성장모, 3위 박해락씨, 5조인 은성실스타상은 1위 김순건, 2위 한철수, 3위 황선진씨, 6조인 ㈜아피스상은 1위 여혁동, 2위 신쌍웅, 3위 윤정호씨, 7조인 주식회사 윤성상은 1위 정영창, 2위 이영재, 3위 박해수씨, 8조인 ㈜바낙스상은 1위 유동진, 2위 윤태호, 3위 신진곤씨, 9조인 ㈜강원산업상은 1위 최윤호, 2위 박기서, 3위 박용섭씨, 10조인 영규산업상은 1위 안철, 2위 정상호, 3위 백두현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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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조인 HDF 해동조구사상은 1위 육요섭, 2위 박준규, 3위 배운기씨가 받았다.

2 2조인 ㈜천류상은 1위 양병규, 2위 최종철, 3위 신석호씨에게 돌아갔다.

3 3조인 ㈜N·S상은 1위 이은배, 2위 최우혁, 3위 정인삼씨가 차지했다.

4 4조인 한국다이와(주)상은 1위 이성주, 2위 성장모, 3위 박해락씨가 받았다.

5 5조인 은성실스타상은 1위 김순건, 2위 한철수, 3위 황선진씨에게 돌아갔다.

6 6조인 ㈜아피스상은 1위 여혁동, 2위 신쌍웅, 3위 윤정호씨가 차지했다.

7 7조인 주식회사 윤성상은 1위 정영창, 2위 이영재, 3위 박해수씨가 받았다.

8 8조인 ㈜바낙스상은 1위 유동진, 2위 윤태호, 3위 신진곤씨에게 돌아갔다.

9 9조인 ㈜강원산업상은 1위 최윤호, 2위 박기서, 3위 박용섭씨가 차지했다.

10 10조인 영규산업상은 1위 안철, 2위 정상호, 3위 백두현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결승전은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준체장(15㎝)을 넘긴 붕어를 먼저 낚은 순서로 시상하고, 결승전 도중 3위까지 선착순 시상자 확정되면 즉시 대회가 종료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도 붕어가 한 마리도 낚이지 않아 결국 추첨으로 협회장상을 정해야만 했다.

결승 진출자 30명이 예선전 좌석 번호순으로 추첨을 했는데, 첫 번째 순서였던 5번 박준규 선수가 1위를 뽑아 모든 참가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위는 202번 박해수 선수, 3위는 102번 성장모 선수가 각각 행운의 주인공이 돼 시상대에 올랐다. 결승전 입상자들에게는 (사)한국낚시협회장상이 시상됐으며,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와 트로피 및 상장이 각각 수여됐다.

결승전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행운상 추첨이 이뤄졌다. 협회 소속 20개 회원사들이 협찬한 3,000만원 상당의 각종 낚시용품이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주어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경쟁적으로 대량의 상품을 참가자들에게 시상해 행운상 추첨 분위기가 그 어느 대회 때보다 뜨거웠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여러 가지 변수 때문에 비록 대상어가 나오지 않았지만, 10개 후원사 예선전 시상 2,000만원, 협회장상 시상 600만원, 행운상 시상 3,000만원, 참가 기념품 900만원 등 총 상품 규모가 6,500만원에 달해 우리나라 낚시대회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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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김정구 정연화 공동회장. 여건이 맞지 않아 대상어가 한 마리도 낚이지 않은 점에 대해 민망함을 표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준비를 잘 해서 올해보다 더 즐거운 대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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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순서인 행운대상 시상. 20개 협찬사가 제공한 모든 행운상품 1종씩을 몰아줘서, 대회 우승 상품 금액과 맞먹는 300만원 상당의 낚시용품을 상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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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전에서도 붕어가 낚이지 않아 추첨으로 순위를 정했다. 첫 번째 추첨자인 좌석번호 5번 박준규 선수가 1위를 뽑아 모든 참가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협회장상 1위를 한 박준규 선수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가 상장과 트로피와 함께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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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상 입상자들과 협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1위는 박준규, 2위는 박해수, 3위는 성장모 선수가 행운의 주인공이 돼 시상대에 올랐다. 결승전 입상자들에게는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와 트로피 및 상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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